영현면 대촌마을, 단합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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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대촌마을, 단합대회 열어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28 오후 03:53:14  | 수정 2014-07-28 오후 03:53:14  | 관련기사 0건

대촌마을 출신 한국특수엔지니어링 윤건호 대표가 자리 마련

주민의 건강과 화합의 장 가져 

 

고성군 영현면 대촌마을은 27일 오전 10, 대촌마을 윗동네 정자나무에서 대촌마을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촌마을 출신 한국특수엔지니어링 윤건호 대표가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농번기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한 것으로 면장, 이장,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합을 다졌다.

 

크기변환_윤건호_감사패증정

 

정화연 마을이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윤 대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그 정성스런 마음을 전달받아 우리도 더욱 화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현면 대법리에 속하는 대촌마을은 주민 90여 명이 살고 있으며, 큰 마을이라 하여 과거에는 한덤으로 불렸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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