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촌스러운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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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촌스러운 축제 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7-28 오전 11:58:00  | 수정 2022-07-28 오전 11:58:00  | 관련기사 건


- 순수함으로 가득 찬 한여름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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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30일 이틀 동안 고성군 영현면 영동 강 언덕 공원에서 순수함으로 가득 찬 한여름 추억여행 ‘2022년 촌스런 축제가 열린다.

 

촌스러운 축제는 12일 동안 갖가지 공연과 체험행사를 열어 마을주민들과 더위를 피해 영현면을 찾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 어우러져 즐기고 생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여름휴가철에 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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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성군 영현면 발전위원회가 신청한 사업이 공모에 뽑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열리는 행사로, 푸른 산과 맑은 계곡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동 강 언덕 공원을 무대로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여러 공연과 체험행사와는 따로 마을주민들이 키운 농산물들로 만든 시골 고유의 먹을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시골장터 행사도 열리는데, 시골장터 공동 운영 식당인 촌스러운 식당에서는 장터에서 산 재료들로 촌국수와 돼지수육, 시골국밥을 만들어 먹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최경락 영현면장은 가족들과 함께 영천강에 놀러 온 피서객들이 깨끗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으며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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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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