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을석 의장, 비 피해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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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의장, 비 피해현장 살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7-22 오후 05:14:59  | 수정 2025-07-22 오후 05:14:59  | 관련기사 건


- 군민 안전 최우선으로

- 피해 주민 위로하며 의회 차원 신속한 복구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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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이 최근 내린 큰비로 피해 입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살폈다.

 

최을석 의장은 연일 이어진 큰비로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도로가 무너지는 여러 건 피해가 나자 군의회 차원에서 재빨리 대응하고 주민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을 살핀 뒤 폭우 피해는 단순한 시설 복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사전에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고성군 관계공무원과 마을 이장들이 함께하며 도로복구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점을 들은 최 의장은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군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위로 말씀드리고, 군 행정과 긴밀히 협조해 응급복구와 재난지원이 재빨리 이뤄지도록 군의회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이 나면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꾸준히 살피며, 대응책 마련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고성군의회는 이번에 내린 큰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도 벌일 계획인데, 산청군 방문에는 고성군의회 소속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 모두가 참석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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