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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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 벌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4-11 오전 09:58:58  | 수정 2023-04-11 오전 09:58:58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행사 2.JPG

 

19914월 출범한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개원 32주년을 맞아 바닷가 청소라는 뜻 깊은 활동을 하면서 기념행사를 대신했다.

 

개원기념 행사는 따로 기념식 없이 자란만 바닷가 일원에서 청소를 하며 개원 32주년 풀뿌리 민주주의 뜻을 되새겼다.

 

바닷가 청소에 나선 의원들은 한반도 바닷가를 모두 연결한 둘레길인 고성 해양치유길걷기 구간과 맥전포항 내 남파랑길쉼터를 둘러보고 안전상 문제는 없는지 살폈다.

 

고성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행사 (의장님) 2.JPG


고성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행사 1.JPG


현장을 살핀 고성군의회 의원들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지정한 자란만 일대 깨끗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은 우리 소중한 자원이다잘 다듬고 깨끗하게 보호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의회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진 이때, 11명 의원 모두가 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구실을 충실히 해 군민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고 말하고, “개원 32주년을 맞아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이 단결하고 처음 먹었던 마음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최 의장은 또 “32년 동안 지방자치제도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성군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의회가 돼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 믿음과 희망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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