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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4-07 오전 10:05:08 | 수정 2022-04-07 오전 10:05:08 | 관련기사 건
이상근 예비후보가 군정교체와 군정정상화 구호를 내걸고 ‘군정교체, 완전한 군정정상화’ 선포식을 열었다.
아래는 이상근 후보가 선포한 ‘군정교체, 완전한 군정정상화’ 내용 전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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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교체’, ‘완전한 군정 정상화’,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고성군민,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고성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 경제가 붕괴하고, 기업은 점점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점점 어두운 그늘이 고성 미래를 뒤덮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고성군정은 특혜․반칙․부실행정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군민이 주인이라고 외치면서 군민을 진영논리로 편 가르기를 하여 소외된 군민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상실감이 큽니다. 지금 군민은,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현 군정 책임자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현 군수는 고성군 의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소통 부재로 협치를 외면하고 군정혼란을 초래 하였습니다. 지금 군민은, “이게 공정이냐?” “이게 청렴 행정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지금 군민은,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무능과 부패세력을 심판하겠노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위험을 알리는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으면 폐기하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고장난 신호등은 하루빨리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야 군민이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군정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습니다. 저 이상근이, ‘잃어버린 4년’을 되찾겠습니다. 저 이상근이, ‘군정교체’를 이뤄내고, 암울한 고성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인구 7만, 예산 7천억원, 7개 강소기업 유치를 담은 ‘7․7․7 미래구상’으로 ‘희망찬 고성’을 재설계하겠습니다. 남부내륙철도 고성역 신설을 발판으로 삼아 다시 약동하는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교통혁명, 물류․항공의 첨단기지를 구축해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겠습니다. 강한 중소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낙후된 고성을 ‘다시 뛰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소통과 협치’의 정신으로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부패와 부정에 맞서 겸손하고 ‘청렴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우직하고 한결같이 군민을 섬기는, ‘공정과 신뢰’의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 이상근이, 군민과 함께 반드시 ‘군정교체’를 이뤄내겠습니다.
저 이상근이, 군민의 힘으로 ‘군정 혁신’을 해내겠습니다.
저 이상근이, 군민의 이름으로, ‘완전한 군정정상화’를 반드시 일궈내겠습니다.
잃어버린 4년, 저 이상근이 꼭 되찾겠습니다!”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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