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당항포관광지 內 공중화장실 등 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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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당항포관광지 內 공중화장실 등 비상벨 설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7-25 오후 03:21:11  | 수정 2018-07-25 오후 03:21:1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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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은 당항포관광지 내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20곳에 음성인식 안심 비상벨을 설치 운용에 들어간다.

 

음성인식 안심비상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나게 해준다.


화장실 내부에서 살려주세요음성과 화장실 입구 벽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서 위급상황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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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작동해 112콜센터로 전화가 자동 연결·통화돼 골든타임 내 경찰관이 출동조치 할 수 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 고성군과 함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여성 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 운용 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고성군 관내 공원 등 32곳에 여성 안심비상벨을 설치 운용 중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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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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