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손상재씨,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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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손상재씨,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1-18  | 수정 2011-11-18  | 관련기사 건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 ‘제16회 농어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창의개발부문)에 거류면 은월리 거주 손상재(44세) 씨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상재씨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현실에서 농촌 일손과 농업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복토직파재배와 지장농법 등 새로운 경작 방법 도입은 물론 기능성(가공용) 쌀 재배를 통한 쌀국수, 쌀 자장면 등 쌀 가공제품 소비 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토직파재배(2005년 시작)는 못자리와 모내기가 필요한 이앙법과 달리 볍씨파종+비료+규산시비를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노동력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농법이다.

 

지장농법(2008년 시작)은 땅을 경운하지 않고 가을에 벼를 수확하기 3~5일 전쯤 보리나 밀을 파종하고, 봄에는 보리․밀을 수확하기 3~5일전에 볍씨를 파종하며 수확한 볏짚은 논에 환원하게 된다. 미생물과 천적을 이용해 자연 상태에서 벼를 재배하므로 농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땅심을 살려 농사를 짓는 친환경적인 재배 방식이다.

 

또한 일반용 쌀이 아닌 기능성(가공용)쌀 고아미 재배와 쌀국수, 쌀자장면 등 쌀 가공제품 개발 보급을 위해 시식회와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급식용 납품 등 쌀 가공식품 대중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도 제15회 농업인의 날 행사시 쌀자장면과 쌀국수를 제공한 바 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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