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강력 2팀 8월「최우수 포도팀 ․ 포도왕」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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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강력 2팀 8월「최우수 포도팀 ․ 포도왕」선정돼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10-01  | 수정 2010-10-01  | 관련기사 건

- 전국 무대 여관투숙객 털이범 등 검거 -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는 30일 오전, 김창규 경찰서장과 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최우수 포도팀ㆍ포도왕 인증패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 팀에 선정된 강력 2팀은 지난 4월 중 최우수 포도팀과 포도왕에 선정된데 이어 8월 중 최우수 포도팀ㆍ포도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인증패와 포상을 받았다.

 

▲ 박경래 경장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경남청 특수시책인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금년 1월부터 매월 도내 69개 강력팀의 절도범 검거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포도팀과 포도왕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데, 고성경찰서 강력 2팀이 경남, 전남, 충남, 울산, 경북, 강원 등 차량이용 전국을 배회하며 여관방 침입 투숙객의 금품을 수십 회에 거쳐 훔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 포도팀으로 선정됐으며, 박경래 경장은 포도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남구준 수사과장은민생치안의 핵인 절도범 검거와 예방을 위해 일치단결해 밤낮없이 수고한 고성경찰서장외 수사과 전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면서, ‘다가오는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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