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고등학교,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상금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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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등학교,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상금 맡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6-20 오후 05:49:11  | 수정 2019-06-20 오후 05:49:1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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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등학교는 지난 19, 고성군청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맡겼다.

 

이날 맡긴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달 28일 열린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상남도 대회에서 강위덕 학생이 우수상을, 송윤녕 교사가 최우수지도교사상을 받은 상금과 통일골든벨 경상남도 대회 본선 진출을 위해 치른 예선전에서 최예지 학생이 교내상을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송윤녕 교사는 골든벨 준비를 함께한 학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고, 학생들이 먼저 선뜻 이 상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다는 뜻을 냈다.”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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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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