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전 군수, 고성군수 선거출마 선언

> 뉴스 > 정치의원뉴스

하학열 전 군수, 고성군수 선거출마 선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22 오후 02:07:46  | 수정 2022-03-22 오후 02:07:46  | 관련기사 건


- 과학원천기술 선도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전환 기틀 마련 포부 밝혀


d_hgfUd018svc1aagwzu6h7rws_goex5m.jpg

 

민선 6기 고성군수를 지냈던 적 있는 하학열 전 고성군수가 321일 오후,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로 나설 것을 밝히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2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군민과 함께 통합의 힘으로 우주항공과 수소에너지시대에 발맞춰 비상하는 고성경제를 꼭 이뤄내겠다라며 다가오는 6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성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고성군수선거에 나선 하학열 예비후보는 장기화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고성경제를 살리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발맞춰 고성군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고성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하학열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지금이 고성군 장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고성군을 발전시켜나갈 공약들을 함께 내놓았다.

 

아래는 출마선언 전체 글이다.

--------------------------------------------------------


d_dgfUd018svczpzfu1levjt6_3pud5b.jpg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고성군수 예비후보 하학열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고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장에 함께 해 주신 각 언론사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함께하신 지지자 여러분과 청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제가 8년 전쯤 이 자리에서 하이면을 1만 명 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선포하면서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삼천포화력발전소 사원아파트를 우리 하이면으로 옮겨달라고 촉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소멸의 위기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고성군을 과거 13만의 군으로 되돌려 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거법 위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었습니다.이 일로 인하여 생긴 군정의 공백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성찰의 시간을 보내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2050 탄소 제로를 향해 가는 요즘 우리 군은 5만의 인구가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의회와 군 행정의 불협화음은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 분의 군의원께서는 현 군수 가족기업의 과다한 수의계약과 군정의 비리 의혹을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하고 현 군수의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 단식까지 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한때 군정을 책임졌던 한 사람으로서 이를 바라만 볼 수 없어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금 세계는 엄청나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물결에 우리 고성군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시대로 가고 있고 지구온난화로 2050 파리 기후협정에 따라 탄소 제로라는 지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쟁체제 전쟁에 돌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한국판 뉴딜을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80여 개 광역·기초지자체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다음과 같이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첫째, 수소에너지 시대를 대비하는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인접해 있는 통영 LNG 가스 기지의 천연가스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천이 될 수 있어서 203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을 500, 2040년까지 1,000곳으로 확대하여 수소에너지 저변 화를 촉진하고자 하는 윤석열 새 정부의 정책은 우리 고성군에도 수소에너지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확실히 준비 하겠습니다.

 

둘째, 우주항공시대를 대비하는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우주항공 7대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주항공청을 경남에 유치하겠다는 경남 핵심 공략 중 하나로 약속했습니다. 그 중심은 진주, 사천, 고성이 적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외 5.5세대 전투기나 훈련기 수요가 2030년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엄청난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7월에 시험비행 예정인 KF21의 대량생산뿐만 아니라, 미국 공군의 ATT(고등전술 훈련기) 사업, 미국 해군의 함재기 교체사업에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컨소시엄으로 낙찰이 유력한 KAI와 협력하여 KAI 고성공장을 전투기나 훈련기 생산 맞춤형 공장으로 확장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KAI는 매년 10조 원의 수주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고성의 항공산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경남에 실질적인 우주항공청의 필요성은 오히려 우주 상공에 태양광 집광 인공위성을 정지궤도에 진입시켜 태양에너지를 마이크로웨이브나 레이저빔으로 변환하여 고성군에 무선으로 전송하여 그린전기와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열 발전소가 들어서게 되면 그야말로 우리 고성이 우리나라의 우주 시대를 여는 선봉에 서게 될 것이며, 우주항공청은 당연히, 고성에 오게 될 명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군 관리계획 재정비는 필수적일 것이며, 소멸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우리 고성군은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우주항공 신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청년들의 일자리는 넘쳐날 것이며, 떠나는 고성이 아니라 찾아오는 고성,노령화의 고성이 아니라, 젊은이의 고성이 되어 거리에 활기가 넘쳐날 것입니다.

 

KakaoTalk_20220321_150256919.jpg


셋째, 고부가가치의 농**축산*임업 강군을 만들겠습니다.

 

생명환경농업으로 탄소 제로 시대를 선도했던 우리 고성의 농, , 축산, 임업은 현재 6차산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농가들의 수입 다변화를 추구하여 부농 대열에 들어설 수 있게끔 법령 조례를 정비하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새 정부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스마트양식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미래형 축산업을 확대 보급하고, 축사 악취를 줄일 수 있는 축산환경도 개선하겠습니다.넷째, 노후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군민 의료 복지에 대해서는 의료복지사회협동조합을 구성하여 고성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의료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서는 통합 방문 간호센터를 설립하여 재택의료와 방문간호를 활성화하겠습니다.다섯째.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아이 돌봄 관련 모든 유형의 돌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교사 대비 아동 비율을 축소하도록 하겠습니다.여섯 번째, 스포츠 전지 훈련 명소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생활체육 천만인의 시대에 우리 고성은 최고의 전지 훈련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민간 합동 T/F을 조직화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모두가 행복하고 편리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 행복택시 확대 운영, 청소년 꿈 바우처 사업 지속 지원, 장애인 경제자립 서비스 확대 지원,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여덟 번째, 문화 예술의 새로운 부흥시대열겠습니다.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함께 소가야 문화 예술촌을 만들어 우리 고성만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군민의 문화적 지위를 향상 시키겠습니다.

 

아홉 번째, 건강과 품격있는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해안 100리길 등 멋과 여유가 있는 가로 숲길을 구석구석 조성하여, 걷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건강한 고성군을 만들겠습니다.

 

열 번째, 새로운 미래, 100년의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남부 내륙 철도개통에 따른 고성역세권 지역을 조기 개발하여 새로운 신도시를 조성하고, 웰빙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토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시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고성에 들어와도 해 먹을 것이 없다는 푸념 아닌 푸념의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정점식 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핫라인이 이제 만들어졌습니다. 이 라인에 저 하학열이가 군정을 맡게 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고성군도 우주항공과 수소에너지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고성을 과학기술 추격 지역에서 원천기술 선도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전환의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다 함께 만드는 고성, 내일을 바꾸는 군수"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함께 통합의 힘으로 우주항공 시대에 발맞춰 비상하는 고성경제를 꼭 이뤄내겠습니다. 오랜 시간 경청해 주신 언론인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충언과 고견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어촌뉴딜300 사업은 끝이 아닌 시작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