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입법과 의정발전 의원 연구단체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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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입법과 의정발전 의원 연구단체 활동 시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8-19 오후 03:13:28  | 수정 2021-08-19 오후 03:13:2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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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입법 활동과 의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의원들의 의원정책연구 활동이 정상 시작됐다.

 

군 의회 의원연구단체는 특정 분야에 관한 입법이나 정책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 6월에 3개 연구단체 문화·관광 발전연구회 ·어촌 발전연구회 군민을 위한 정책연구회를 등록하고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 발전연구회는 고성군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이용한 발전 방안을 찾고자 구성된 모임으로 정영환 대표의원을 포함해 5(김향숙, 이용재, 배상길, 하창현)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811일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가진데 이어, 20일 고성문화원, 소가야문화보존회, 고성오광대보존회, 고성농요보존회, 한국예술총연합회고성지회 대표를 초청해 2021년 소가야문화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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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발전연구회는 고성군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배상길 대표의원을 포함해 3(천재기, 이쌍자)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86일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열고, 이어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고성군 농·어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

 

17일에는 고성군 어촌계장과 간담회를 연데 이어 18일에는 어업관련 기관·단체, 19일에는 농업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차례로 열었다.

 

간담회가 열린 3일 동안 농어업 정책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며, ·어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한 정책 연구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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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군민을 위한 정책연구회(오군정)5만 군민을 위한 지역발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김원순 대표의원을 포함해 4(우정욱, 최을석, 정영환)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810일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한데 이어 24일 군청 관련부서와 인구를 늘리는데 대한 청년 정책,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실태 개선과 같은 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이 고성군에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올바른 정책연구로 더 나은 고성군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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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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