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학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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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학예 발표회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19  | 수정 2010-04-19 오전 11:48:05  | 관련기사 건

구만초등학교(교장 이승범)는 지난 18일 일요일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과 면내 기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구만면 경로 위안 잔치와 학예 발표회를 실시했다.

 

 

전교생으로 이루어진 기악합주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전무용, 치어댄스, 탈춤, 난타공연 등 병설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효행 사상이 충만한 고장의 큰 잔치인 구만면 경로 위안 잔치 행사에 학예 발표를 실시함으로써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며 학생들은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협동심과 책임을 완수하는 보람도 얻었다.

 

또한 고장의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애향심, 애교심, 그리고 지역문화 공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학교 측은 평가했다.

 

 

2007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을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함께하는 행사 실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부모가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를 하나로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아울러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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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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