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생태하천정비사업으로 생태계 복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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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생태하천정비사업으로 생태계 복원에 앞장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6-10 오후 03:38:27  | 수정 2013-06-10 오후 03:43:09  | 관련기사 0건

- 이곡저수지와 대독천 일원에 화초류 파종 및 다슬기 등 방류

- 일자리 창출,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

- 체험학습장 활용으로 주민정서 함양 등 1석3조 효과 기대

 

고성읍에서는 생태하천정비사업을 벌이며 쾌적하고 깨끗한 고성읍 조성과 수변생태환경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크기변환_s-생태하천정비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jpg

 

최근 고성읍에서는 생태계 복원을 위해 이곡저수지와 대독천 인근 15km에 금계국을 비롯한 화초류 4종을 파종하고, 하천에 다슬기를 살포하고, 은어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이곡저수지와 대독천 하천둑 주변으로 각종 외래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어 개선이 필요해 취해진 조치다.

 

김행수 읍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생태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렇게 정비된 장소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해 주민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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