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한국국제대학총장 고성 여성아카데미에서 강의

> 뉴스 > 고성뉴스

고영진 한국국제대학총장 고성 여성아카데미에서 강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03  | 수정 2009-09-03  | 관련기사 건

- 열악한 환경 속 여성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도전해야...


지난 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국제대학교 몽골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고영진 총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의에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여성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참석했다.


고영진 총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여성의 잠재력 개발에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함으로써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라는 내용의 강의를 해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여성아카데미를 마련한 고성군 관계자는 이 강의를 통해 여성들이 용기를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기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영진 총장은 지난 2006년 경남도교육감 재직 당시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명예위원장직을 맡아 엑스포 성공에 많은 기여를 한바 있으며, 지난 2008년 고성군과 한국국제대학교 간 관학교류를 맺음으로써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성아카데미는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1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주로 자기개발, 교양강좌, 기능 취미교실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여성아카데미는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국제대학 평생교육원에서 후원해 60여명의 여성들이 자기실현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