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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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훈련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27  | 수정 2009-08-27  | 관련기사 건

- 26일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선착장 서 실시

 


고성군은 지난 26일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선착장 입구에서 고성군의회 박태훈 의원, 지역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과 해일,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우려지역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취약지에 대한 훈련으로 풍수해 예방대책의 내실과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지역 예찰활동, 위험지역 주민대피,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응급복구, 방역활동 등 자신의 임무를 숙지하여 재해ㆍ재난 발생 시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건설재난과장(정윤준)은 강평을 통해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고성소방서 119 구조대원 등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해준  참석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재해․재난 등 긴급사태 발생 시 완벽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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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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