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굴부착해적생물제거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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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굴부착해적생물제거기’ 설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24  | 수정 2008-10-24  | 관련기사 건

오늘(24일) 오전 고성군 삼산면 병산 선착장에서 이학렬 군수와 진봉준 고성군 굴양식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굴양식협의회원들과 道郡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굴부착 해적생물제거기 설치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이학렬 군수는 오늘 준공식을 갖는 굴부착해적생물제거기는 경남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것이며, 이를 계기로 바다가 더 깨끗해져 수산업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하면서 준공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박태훈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굴부착해적생물제거기 도입으로 굴성장에 큰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역 굴사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했다.

 

▲ 격려사하는 박태훈 의원

또한 박태훈 의원은 ‘이번 굴부착해적생물제거기 설치 사업을 계기로 의원들도 더욱 노력하겠지만 어민들도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의무를 같이해야 한다는 생각아래 스스로의 일을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하면서 오늘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테이프 커팅식이 있은 다음 기계 시운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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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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