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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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시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1-12 오후 04:45:28  | 수정 2024-01-12 오후 04:45:28  | 관련기사 건


- 동해면 바다에 대구 수정란 46천 개 풀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겨울철 고부가가치 어종인 대구 자원을 늘리기 위해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오는 31일까지 벌이기로 했다.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벌이기 위해 고성군수협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과 어촌계와 어업인들과 함께 동해면 우두포 바다에 대구 인공수정란 46천 개를 풀어줄 계획이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 이후 대구 어획량이 많이 늘어가고 있다앞으로도 대구자원 조성과 지역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계속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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