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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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3-21 오전 09:59:31  | 수정 2023-03-21 오전 09:59:31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LPG 용기를 쓰는 가정의 가스 사고를 막기 위해 4월부터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을 벌인다.

 

이번 개설사업에서는 LPG 용기를 쓰는 가구의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바꾸는데, LPG 호스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와 사업법 개정으로 2030년까지 의무로 금속 배관으로 바꿔야만 한다.

 

LPG 용기는 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고령층 가구에서 많이 쓰는데, 시설 노후화(부식, 이음부 유격 발생)로 인한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2,750만 원을 들여 1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인데, 가구마다 교체 비용은 275천 원으로 자부담 5만 원을 뺀 225천 원을 지원한다.

 

한영대 경제기업과장은 “LPG 용기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바꿔 군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가스로 인해 불이 나는 사고를 막는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벌여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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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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