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청려장) 전달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청려장) 전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0-13 오후 03:30:58  | 수정 2022-10-13 오후 03:30:58  | 관련기사 건


- 26회 노인의 날 기념


6-3 고성군,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청려장) 전달.JPG

 

이상근 군수가 1013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두 사람의 노인 집을 찾아가 장수 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내외가 주는 장수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 지팡이(청려장)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 노인에게 정부에서 주는 것이다.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장수 지팡이(청려장)는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또 본초강목과 같은 의서에 중풍 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는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70세가 되면 나라에서 만들어준다고 해 국장(國杖), 80세가 되면 임금님이 내린다고 해 조장(朝杖)으로 일렀다고 삼국사기, 경국대전에 기록돼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