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공영주차장 만들어, 주차난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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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공영주차장 만들어, 주차난 덜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1-20 오후 03:02:53  | 수정 2022-01-20 오후 03:02:53  | 관련기사 건


- 지난해 3212면 만들어, 올해 대성초 앞, 정동마을, 서외리 만들계획

- 빈집철거지 주차장 만들어 군민 주차 걱정 덜기로


1-3 고성읍 공영주차장 조성,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상권 활성화에도 한 몫’_고성읍 보건지소 뒷편 주차장.jpg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만들기 사업을 벌이고 있어서 고질처럼 된 주차난 문제가 점차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고성읍 공영주차장(60)과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89), 공룡시장 주차장(63) 3군데 모두 212면의 주차장을 만들고, 서외리 영생빌라 앞을 비롯해 3군데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했다.

 

,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기 위해 사들인 동외리와 수남리, 무학리 터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주택가 주차난을 덜어 주민들한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 고성읍 공영주차장 조성,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상권 활성화에도 한 몫’_터미널 주차장.jpg


더구나 고성읍 시가지 곳곳에 주차장을 만들면서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주차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불편이 줄었고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공룡시장을 예전보다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또 주차 문제가 해결되면서 접근성이 더 좋아져 주차장 주변 상권을 살리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도 대성초등학교 앞 성내 공영주차장(1,567)을 만들 계획인데 현재 보상 절차를 밟고 있어서 상반기에 주차장이 만들어지면 학교 승하차 지역으로 쓴다는 방침이다.

 

, 혜진빌라 앞 정동 마을주차장(2,903), 송학광장 인근 서외리 공영주차장 예정지 추가 확보(1,172) 사업도 벌이고 있다.

 

고성군은 공영주차장 조성만으로 주차난 해결에 한계가 있어서 빈집을 철거하고 주차장 만들기 주택 내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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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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