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고성군, 공모사업 액수 4천600억 원에 이르러

> 뉴스 > 고성뉴스

민선 7기 고성군, 공모사업 액수 4천600억 원에 이르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6-23 오후 04:54:09  | 수정 2021-06-23 오후 04:54:09  | 관련기사 건


- 2018년 하반기 662, 20192,289, 20201,127

- 2021년 상반기 535, 하반기 어촌뉴딜 300·도시재생 공모 준비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민선 7기 시작 이후 20187월부터 3년 동안 모두 157, 4,613억 원의 공모사업에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은 6152022살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에 뽑힌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도 뽑히면서 사업비 447억을 확보했다.

 

민선 7기 시작 이후 2018년 하반기 27662, 2019482,289, 2020521,127, 20216월까지 30535억을 포함해 모두 1574,613억 원에 이른다.

 

이는 민선 64년 동안 120825억에 비해 사업비가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20175,026억이던 예산이 20206,684억으로 역대 최고규모를 갱신하는 결정 요인이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그동안 공모사업에 뽑힌 여러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고성군이 바뀌고 있는 모습을 군민들이 느끼고 계신 것 같다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과 적극 행정으로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100억 이상 주요 공모사업은 무인 항공기 통합시험 훈련기반 구축사업(187억 원) 어촌뉴딜 300 사업(5개 지구, 500억 원) 스마트 축산 ICT 시범사업(641억 원)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90억 원)이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성군청소년센터건립 작은영화관 건립 구 공설운동장 생활SOC 복합화 사업 영오면 작은학교살리기 프로젝트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장애인 전용체육시설인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등 교육·복지 분야의 여러 사업도 이미 끝났거나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 6월 현재 농촌협약을 비롯해 모두 30개 사업, 535억 원의 공모사업에 뽑혀, 하반기에도 어촌뉴딜 300사업 400억 원, 송학지구 도시재생 사업 62억 원의 현안사업이 뽑힐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마을사람 놀러가는데 의원들이 꼭 버스마다 찾아 인사해야 하나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