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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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받았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3-10 오후 05:15:09  | 수정 2021-03-10 오후 05:15:09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 39“2021(’20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과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8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고성군은 2020년도 지방세 부과액 919억 원, 징수액 879억 원, 징수율 95.7%로 역대 최고 부과실적과 징수성과를 거두었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과 선정대리인 제도 운영으로 납세자 편의를 최대화하고 생계형 체납자가 나누어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자동화 관리시스템을 들이고, 취득세 신고납부를 맞춤형으로 안내해 납세자 중심의 지방세정을 힘껏 벌여왔다.

 

,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분) 세율을 올리기 위해 전국 10개 시군 공동협의회를 열고 세율인상 공동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에 내며 여러 면으로 노력해 왔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올해는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정을 더욱 힘껏 벌여 2022년도 평가에서 더 높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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