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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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전국 최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3-05 오후 07:37:26  | 수정 2020-03-05 오후 07:37:26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전국 최다 규모 선정 쾌거_조동마을.jpg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지난 3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3개 마을이 신청하여 모두 뽑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상리면 신촌마을, 거류면 용운마을, 상리면 조동마을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슬레이트 지붕 개량, 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과 같은 위생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시설, 상하수도 설치 따위 생활 기반 확충을 지원할 뿐 아니라 문화복지 사업들을 함께 도움 받게 됐다.

 

고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전국 최다 규모 선정 쾌거_용운마을.jpg


고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전국 최다 규모 선정 쾌거_신촌마을.jpg


이번 공모 평가 결과는 지역과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마을마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찾는데 초점을 두고 지난해 11월부터 현장포럼 실시와 세 번의 대면평가 연습을 하며 모든 과정을 주민과 행정이 힘 모아 평가에 대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많은 공모사업에서 뽑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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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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