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 마지막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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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 마지막 보고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1-13 오후 03:58:37  | 수정 2019-11-13 오후 03:58:37  | 관련기사 건

11월13일 대중교통 체계개편 용역 최종보고회 (1).JPG

 

고성군(군수 백두현)1113일 오전 10시 군청의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마지막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일동 고성부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용역 보고내용은 농어촌버스 운송원가 산정 및 경영 효율화 방안 단일요금제 시행 및 효과 단기 개편안 및 개편 효과 읍내 순환 버스 도입 방안 군 대중교통체계 중장기 개편안 준공영제 및 공영제 도입 방안 이다.

 

참석자들은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현실 적용 방안과 군민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적절히 대책을 세우고, 이에 따르는 예산을 고려해 가장 합당한 개편안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는 물론, 관련 업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실무에 적용해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 1월부터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을 맡겨 여러 시책을 검토했으며, 지난 9월에는 군내버스 단일요금제 시작으로 주민들에게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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