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간고속도로 견인 중이던 36인승 버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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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영간고속도로 견인 중이던 36인승 버스 화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9-17 오후 02:23:58  | 수정 2019-09-17 오후 02:27:4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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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대형버스에서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에 따르면 161418분경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연화산 나들목 인근(대전 방향 37.3)에서 엔진 고장으로 견인돼 가던 36인승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버스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 운전석 뒤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는 견인 기사 진술을 토대로 바퀴 과열로 인한 과부하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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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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