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활성화 ‘고성사랑 상품권’ 유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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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활성화 ‘고성사랑 상품권’ 유통에 총력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8-01 오후 02:47:32  | 수정 2018-08-01 오후 02:47:32  | 관련기사 건


-1, 판매대행점 6곳과 상품권 이용 활성화 협약

-백두현 군수, 직접 구입한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서 장보기


8월1일 고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홍보캠페인 (3).JPG

 

고성군이 고성사랑 상품권의 활발한 유통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1,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백두현 군수를 비롯한 NH농협 고성군지부, 고성농협, 새고성농협, 동고성농협, 동부농협, 고성축협 등 판매대행점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과 판매대행점 서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품권 활용과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시장을 찾아 상품권으로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상품권 홍보에 힘쓰는 한편, 시장 상인들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8월1일 고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홍보캠페인 (1).JPG


8월1일 고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홍보캠페인 (12).JPG

 

백 군수는 경기 침체와 조선경기 부진이 지역상권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성사랑 상품권이 활발히 유통돼 지역 내 소비활동이 증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발행된 고성사랑 상품권은 81일부터 1231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고성군 내 농협, 축협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정가맹점 57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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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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