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고성거제지사 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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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고성거제지사 을지훈련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8-23  | 수정 2007-08-23  | 관련기사 건

 ▲  긴급동원업체의 백호우가 동원되어 긴급복구 완료

 

농촌공사 고성. 거제지사(지사장 서상영)는 2007을지연습 실제훈련을 8월 22일 오전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대가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저수지 폭파로 제당일부가 파손돼 월류 하고 있는 상황을 가상해, 파괴된 대가저수지 제당 긴급복구와 하류주민의 안전지대로의 신속한 대피와 고립된 주민구출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  부상자 후송 및 주민대피 유도 요청(면사무소, 리장)

비상상황이 발생으로 지사 全직원과 면사무소, 소방서, 경찰서, 긴급동원업체 등 유관기관 및 주민들의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긴급피해복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훈련을 마쳤다.

 

농촌공사 서상영 고성거제지사장은 언제나 우리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해 늘 실전처럼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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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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