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 최연숙 행정관「자랑스러운 고성경찰賞」영예를 안아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 최연숙 행정관「자랑스러운 고성경찰賞」영예를 안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1-02  | 수정 2012-01-02  | 관련기사 건

- 운전면허 적성갱신업무 유공 등 경찰행정발전 유공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오늘(2일) 오전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실과장, 동료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2년 시무식 자리에서『자랑스러운 고성경찰賞』수상자로 선발된 교통관리계 최연숙 행정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로 선정된 최연숙 행정관은 운전면허 적성․갱신 등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선발됐고 특히, 역대 수상자 40여 명 중 행정관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고성경찰 행정관 1호라는 명예도 함께 안았다.

 

 

박재구 경찰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불편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문제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찾아․포상함으로써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고성경찰賞은 2005년부터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 주요 범인 검거, 대민 친절 등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재직 경찰관과 행정관을 대상으로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순금 참수리 경찰장을 수여하는 시책이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