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 6개, 은 7개, 동 3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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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 6개, 은 7개, 동 3개 땄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5-31 오후 03:37:27  | 수정 2023-05-31 오후 03:37:2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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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7.()~30.()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고성군 초중학생들이 태권도, 육상, 수영, 역도 네 개 종목에서 금메달 6, 은메달 7, 동메달 3개를 땄다.

 

고성초등학교에서 김동욱(태권도) 학생이 금 1개와 남초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도운(태권도) 학생이 동 1개를 땄다. 고성중학교에서는 신성원(역도) 학생이 인상 2, 용상 2, 합계 2위로 은 3, 배현석(역도) 학생이 인상 1, 용상 1, 합계 1위로 금 3관왕에 올랐는데, 인상 경기에서는 한국중학생신기록을 세우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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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자중학교에서는 이은희(육상) 학생이 은 1, 양가현(역도) 학생이 인상 1, 용상 3, 합계 1위로 금 2, 1개를 땄고, 소가야중학교에서는 강동민(태권도) 학생이 은 1개를, 철성중학교 이우림(역도) 학생은 인상 3, 용상 2, 합계 2위로 은 2, 1개를 땄다.

 

, 메달을 따지는 못 했지만 예선을 통과하며 결선까지 오른 몇몇 학생들의 기량도 메달을 딴 선수들과 견주어 크게 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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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은 대회에 앞서 힘이 닿는 데까지 행·재정상 지원하고, 발대식을 열어 대회 참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고성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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