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우산리 외우산마을 지킴이, 박능출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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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우산리 외우산마을 지킴이, 박능출 이장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3-29 오후 03:34:21  | 수정 2018-03-29 오후 03:34:21  | 관련기사 건


  우리 마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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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고성읍 외우산마을을 위해 헌신하는 박능출 이장은 주민들이 귀감을 삼을 정도로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다.

 

박 이장은 2016년부터 외우산마을 이장을 맡으면서 어버이날 경로잔치, 읍민 체육대회 등 주민 화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특히 140여 가구 280여명의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불편한 점이 없는지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과 협의해 노후한 마을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등 주민 편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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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성군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마을 외우산천이라는 출품명으로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당시 마을 유래인 소를 형상화한 외우산쉼터 조성, 주민 의견 수렴 등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박 이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외우산마을 지킴이로 마을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항상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박능출 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이장이라고 칭찬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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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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