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재단법인 하이산업, 선진지 견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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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재단법인 하이산업, 선진지 견학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5-12 오후 07:03:00  | 수정 2016-05-12 오후 07:03:00  | 관련기사 2건

고성군 하이면 재단법인 하이산업(대표이사 진기동)은 소속 임원과 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부터 12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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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발전소주변지역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계획 수립과 개발용역 검토 등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충남 당진시 석문면개발위원회를 방문해 개발위원회의 역할과 주요 업무, 탄재구입 단가 등 구입량, 수입금 사용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우수 요양시설과 병원 등을 견학한 뒤 향후 하이면 노인요양시설 설치 계획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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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하이산업은 지난 30여 년 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시설사업과 소규모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오던 중 면민의 소득 창출과 소득 극대화를 위해 20144월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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