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곧 넘어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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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곧 넘어지겠는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4  | 수정 2006-09-24  | 관련기사 건

 

▲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종합운동장 입구 현수막 게시대, 곧 넘어질 듯 위태롭다.

큰 바람은 없겠지만 9월 태풍이 더 무서운 법인데...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저 보기만 해도 민망하다.

추석엔 오가는 손님들도 많은데...


매사에 불여튼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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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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