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경사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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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경사 났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06  | 수정 2009-08-06  | 관련기사 건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主행사장, 당항포관광지에 귀여운 새 생명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4일 오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생명환경농업체험관 내 생명환경축사에서 송아지가 탄생해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송아지의 탄생은 생명환경축사에서 처음으로 탄생시킨 송아지로 그 의미가 크다. 자연농법으로 키운 어미 소에 의해 탄생한 이 송아지는 어미 소의 우수한 유전자를 바탕으로 자연농법으로 자라게 되며, 일반 소와는 달이 앞으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환경농업체험관은 고성군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성군에서 제조한 천혜녹즙과 한방영양제 등 자연농업자재와 수도작과 원예작물 단계별 재배과정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고 있으며 특히, 소와 돼지, 닭을 사육하고 있는 생명환경축사는 축사 특유의 악취가 나지 않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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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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