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모니터 요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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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모니터 요원 교육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21  | 수정 2008-04-21 오후 3:19:09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보건소(소장 정석철)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식중독이나 급성전염병이 발생하고 해외여행자 증가로 인한 신종전염병 발생 확률도 증가되고 있어, 전염병예방을 위한 정보망 구축과 전염병 발생시 조기발견 및 신속한 신고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늘(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관계자와 질병모니터요원 77명을 대상으로 질병모니터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도 질병관리팀장 이규석사무관으로부터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조기예방과 관리, 질병모니터요원의 역할과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협조사항 등 오랜 현장근무 경험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질병모니터요원으로 위촉된 자는 병의원이나 약국,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보건교사, 이․동장 등 우리지역내 자원으로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전염병예방을 위한 주민계몽과 주요전염병 발생양상에 대한 예측 통보와 환자 발생신고 등 우리군의 전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전염병예방 특별감시기간으로 지정해 올 한해 우리군내 전염병발생이 한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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