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 경찰관, 인공호흡으로 주민 살려

> 뉴스 > 고성뉴스

헌신적 경찰관, 인공호흡으로 주민 살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3-31  | 수정 2008-03-31 오후 4:13:00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에서는 지난 3월 28일 밤 8시경 용변이 급해 성내지구대 화장실을 찾아 용무를 보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후반의 남성을 근무 중이던 A모 경찰관이 119신고와 동시에 인공호흡 등 초동조치를 신속히 해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50대 후반의 이 남성은 당시 동공이 흐릿하게 풀려있고 경동맥 맥박만 미미하게 뛰고 있을 뿐 호흡이 감지되지 않은 위급한 상태에 있었으나 A모 경경찰관은 평소 습득한 인공호흡법(흉부 압박 상지 거상법)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시킨뒤 119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후송해 귀중한 인명을 구조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