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외오거리 신호등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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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외오거리 신호등 시범운영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29  | 수정 2008-02-29 오후 6:06:53  | 관련기사 건

▲ 오거리를 점령한 사고차량들

 

 

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에서는 2005년 5월 고성읍 서외오거리에 신호등을 설치해, 운전자가 교통에 주의하면서 일시 정지한 후 다른 교통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적색점멸등과 서행하면서 다른 교통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황색점멸 신호 체계로 교통 관리를 해왔으나,


최근 운전자들이 신호체계를 준수하지 않아 사고가 빈발해 점멸신호를 중지하고, 3월 한달간 시범적으로 신호등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 후 결과 분석과 주민 여론 수렴을 통해 정상 가동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서외오거리 신호등은 2005년 설치해 최초 점멸신호등을 운영하다가 고성초등학교 학부모 및 주민여론에 의해 2회에 걸쳐 정상 신호등 체계로 운영했으나 고성읍 주도로가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을 보여 다시 점멸신호(적색, 황색) 체계로 전환한 적이 있어 이번 시범 운영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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