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년 지원사업 ‘청년 부모 복덩이 통장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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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청년 지원사업 ‘청년 부모 복덩이 통장사업’ 시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1-18 오후 02:34:34  | 수정 2024-01-18 오후 02:34:34  | 관련기사 건

10 새해부터 빵빵! 터지는 고성 청년지원사업.jpg

 

고성군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선 모습이다.

 

고성군이 청년이 꿈꾸고 도전하는 해가 2023년 이었다면 2024년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비상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1월 한 달 동안 모두 7개 청년지원 사업에 대해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에는 지난해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 부모 복덩이 통장사업 청년동아리 다모아 사업 창업하면 고성스쿨 청년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년 제안 정책사업인 고성 청년 둥지적금 사업 친구야 놀러가자 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벌써 많은 군민과 청년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청년 사업은 모두 26개 사업에 약 29억 원 사업비를 들여 청년정책 사업 청년 스스로 만들어낸 정책들로 추진되는 청년 제안 정책사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되는데, 주거와 문화, 생활 안정, 일자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지원책들이 골고루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성군청 인구청년추진단 관계자는 '청년정책에 대한 답은 청년들이 고성에서 뿌리내리고 사는데 있다. 이러기 위해 청년들은 꿈을 꾸고 도전하며 행정에서는 그 꿈을 이루도록 해마다 청년 밀착형 정책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한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고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고성 장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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