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친환경 농산물 생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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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친환경 농산물 생산 교육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2-13  | 수정 2007-12-13 오후 4:09:21  | 관련기사 건

오늘(13일) 오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0여명의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는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생산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에 앞선 개회식에서 농촌지도자 경상남도 연합회 이종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아가야 함을 강조하면서 먹을거리의 자족 없이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음을 역설했다.

 

▲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 이종현 회장

 

특히 이종현 회장은 친환경 농업으로 제값을 받도록 노력하는 가운데 고유 브랜드 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 것과 우리 농업농촌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농업행정과 농민이 발맞추어 좌절과 낙심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늘 행사를 위해 참석한 농업기술원 최복경 기술보급 국장은 고성의 여러 농촌지도자들이 깨어있고 우리나라 농업농촌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추켜세운 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도 기회를 잘 잡는다고 말하면서 FTA 등 우리 농업이 최고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어렵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농업기술원 최복경 기술보급 국장

 

이은 강의에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연구과 노치웅 과장이 『왜 고품질 친환경농업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으며, 농촌지도자 경상남도 연합회 이종현 회장은 『참 취 재배 영농 사례 소개』에 대한 강의를 했다.

 

▲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노치웅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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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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