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3 학생을 위한 청소년 복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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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3 학생을 위한 청소년 복지학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2-03  | 수정 2007-12-03 오후 4:54:46  | 관련기사 건

고성군과 고성네트워크에서는 주민서비스 협력사업으로 高3 학생을 위한 청소년 복지학교를 오늘(3일)부터 고성중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소년 복지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高3 학생들의 대학입학 때 까지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올바른 미래인생을 설계하고 복지마인드를 형성시키도록 해 미래의 복지자원으로 육성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복지학교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또한 복지학교에서는 현직 공무원과 대학교수, 사회복지분야 실무자 등으로부터의 복지제도와 정부시책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MBTI(성격심리)검사가 실시됨은 물론 농어촌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접하지 못한 대학들과 기관에 대한 방문 등을 통해 미래의 올바른 직업 선택과 인격 형성을 위한 청소년 성장프로그램도 아울러 실시할 예정이다.


고성네트워크가 주민서비스 협력사업으로 전개하는 이번 사업은 고성군이 주민서비스 민관협력 활성화 선도 지역 30개 지자체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재원으로 하며 국제결혼여성문화교육과 이웃사랑 김장축제, 저소득층 중고컴퓨터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 중의 하나로 시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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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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