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박물관대학 마암면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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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찾아가는 박물관대학 마암면서 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9-20 오전 12:39:30  | 수정 2019-09-20 오전 12:39:3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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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암면 석마 등 한국의 말 문화에 대해

 

고성탈박물관은 지난 18, 마암면 복지회관 2층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박물관 대학을 열었다.

 

이날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표인주 교수를 초빙해 마암면 석마리의 석마(도 민속자료 제1)를 비롯한 한국의 말 문화와 말 신앙, 마암면 석마의 민속적 가치와 의미 등에 대해 살펴봤다.

 

표인주 교수는 석마리의 석마 신앙은 인근 동해면에 있었던 말 목장의 영향을 받았거나 지역의 장군 설화 등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그 크기가 매우 크고 국내에서도 유일한 예이기 때문에 마암면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의를 들은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져 석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찾아가는 박물관 대학은 관내 면 단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마을문화재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인문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고성읍에서만 이뤄지던 역사문화 강좌에 거리상의 이유로 참여하기 힘들었던 면 단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1일에는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내산리고분군과 가야문화를 주제로 하승철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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