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농어촌학교 방과후 논술교육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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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농어촌학교 방과후 논술교육 결실 맺어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10-02  | 수정 2007-10-02 오후 6:12:33  | 관련기사 건

 

고성중학교 삼산분교장은 고성군 삼산면에 위치한 전교생 25명의 농어촌 소규모학교로서 농어촌 학부형의 어려운 경제적 사항과 지역여건을 고려해 방과후 교실을 오후 6시 15분까지 편성하고, 독서논술교실과 통합논술교실 그리고 영어, 수학 교실, 기타연주 강좌를 운영함으로서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부형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특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학생들과 학부형,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제 9회 국민연금관리공단 주최 전국학생글짓기 대회에서 3학년 류주연양이 대상을 차지해 10월 16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부상으로 200만원을 수상하게되어 방과후 독서논술교육의 알찬 결실로 맺어져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이 학생은 각종 전국 및 도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해왔으며 최근 세금의 날 기념 전국글짓기대회에서 금상(부산국세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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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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