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해상서 40대 여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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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해상서 40대 여 변사체 발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04  | 수정 2007-06-04 오후 6:56:00  | 관련기사 건

4일 오전 11시 50분경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해상에서 장모씨(여, 41)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당항만 인근 도로를 산책하던 중 바다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사체를 인양 후 고성소재 모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변사체가 발견된 주위에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중시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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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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