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학교] 『달터의 천사들』 의미있는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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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 『달터의 천사들』 의미있는 카네이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08  | 수정 2007-05-25 오후 5:38:43  | 관련기사 건

 

 

철성중학교 봉사단 『달터의 천사』들이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고성읍 대독리에 소재한 고성군 노인 요양원과 치매 요양원에서 요양 중인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 분을 상대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큰절을 올리며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드렸다.

 

▲ 이렇게 밝은 모습이........
▲ 귀엽다고 어루만져 주시는 손길이 그저 친손자 이상이다.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고성군 보건소에 하나 둘씩 집결한 이들 학생들은 철성중 교사 이덕기 선생으로부터 당부의 말을 새겨듣고 곧바로 요양원과 치매요양원을 들러 마치 친손자처럼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오늘 행사에는 철성중학교 교사인 김성국 선생이 이끌고 있는 철성중학교 관현악단이 어버이날 노래 등과 흘러간 노래를 연주해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되게 했다.

 

▲ 천사들의 포옹

 

 

 

<행사 화보>

▲ 아들인들 저렇게 반가울까...사람이 많이 그리웠으리라.

 

 

 

철성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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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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