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초등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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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초등학교 총동창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08  | 수정 2007-06-25 오후 3:57:11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1시 삼락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옛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삼락초교는 지난 1999년 마지막 49회 졸업생 1명을 배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바 있다.

 


오늘 이호원 삼락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같은 학교 7회 졸업생인 現고성군 교육장인 이삼화 교육장과 조규춘 마암면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은 이름만 남아있는 모교 교정에서 총동창회를 가졌다.

 

이호원 회장은 WTO와 FTA등으로 특징되는 개방화의 물결이 오늘날 힘에 겨워하는 농촌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리 모교를 없게한 배경이라 말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고향을 지키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또 다른 대안으로 삼락초등학교를 복원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함께 그 노력에도 힘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늘 동창회에는 이 학교 1회 졸업생인 허성태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1회 졸업생 허성태 동문

 

 

<행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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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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