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초등학교 제2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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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초등학교 제22차 정기총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3-25  | 수정 2007-06-25 오후 4:07:41  | 관련기사 건

 

거류초등학교 제22차 정기총회가 오늘 오전 11시 거류초등학교 교정에서 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14대 김규재(37회) 거류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각 기수별 회장들이 참석하는 오늘 행사 1부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총회가 동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신뢰를 쌓아 동문들도 발전하고 모교도 발전하는 자리가 되어주길 희망하면서 동문회도 내실을 기해 더욱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거류초등학교 동문의 이름으로 유쾌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규재 총동문회장

이어서 김진석 감사로부터 회계규칙과 재산관리 등에 관한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모교 학생들을 위해 PDP 2대를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무국장의 결산보고와 예산승인의 건이 통과 되었고, 특히 지난 3월 3일 불의의 사고를 당해 현재까지 사경을 헤매고 있는 김정주 양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아파 하면서 긴급히 200만 원의 성금 전달을 결의하고 오늘 총회 2부 순서에서 이판권 교장에게 이를 전달해 모교사랑과 동문 사랑의 끈끈한 정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밖에 회칙 수정에 관한 사항과 차기임원 선출 문제 등이 통과되면서 차기 도홍진(36회)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임원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차기 총회는 40기가 주관 기수가 되어 치르기로 하였다.


2부 총회 이후 全동문들은 흥겨운 유흥과 함께 어릴 적 시절로 되돌아가는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정을 확인하는 하루를 보냈다.

 

 

 

 

<행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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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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