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제 부군수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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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제 부군수 사회복지시설 방문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2-13  | 수정 2007-02-13 오후 2:14:06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고성군청 박권제 부군수는 마암면 신리마을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박권제 부군수는 천사의 집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공무원들도 자체적으로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지만 손길이 닿지 않는 곳도 많이 있어 향후 공무원과 사회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녜스 수녀(사무국장)는 63명의 원생들과 생활 하는데 있어 주위(봉사단체) 분들의 도움으로 별 어려움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 뒤 “명절을 맞이해 원생들과 봉사단체 간의 친족 맺기 운동과 사천공군부대 조종사 80여 명이 천사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어 축구, 레크레이션, 등산 등 꾸준한 방문으로 원생들을 위해 봉사 하고 간다.”고 말했다.


향후 박권제 부군수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사회복시설 등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다각도로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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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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