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2021. 5월 학교장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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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2021. 5월 학교장 회의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5-28 오후 05:04:43  | 수정 2021-05-28 오후 05:04:43  | 관련기사 건


-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공감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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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528() ,,,고 교(), 도서관장, 지원청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하는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데 대한 방안과 교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포함한 경남교육 주요정책 현안을 학교장과 함께 논의했다.

 

경남교육 생태환경교육의 하나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방안,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기류 먹는 것을 줄이는 학교식단을 만들고, 학교폭력은 공정하게 처리하며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과 관급자재를 살 때 투명한 제도 마련과 같은 정책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 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누리샘(온라인 튜터)6월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누리샘은 원격과 대면 지도, 과제관리와 조정, 학습과 정서 관리, 학습 이력 관리와 같은 구실을 한다. 누리샘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마다 밀착 지원하고 관리해 교육환경 격차와 학력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성군 마암면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615()에 문을 여는데, 학교교육과정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터로 만들고, 지역민에게는 평생학습 공간 구실을 한다.

 

곽봉종 교육장은 경남교육을 바꾸기 위한 학교 현장의 실천을 당부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신뢰받는 고성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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