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행복교육지구! ‘소가야 마을여행’

> 뉴스 > 교육청소년

경남고성행복교육지구! ‘소가야 마을여행’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5-17 오전 11:26:28  | 수정 2021-05-17 오전 11:26:28  | 관련기사 건

 

- 소가야 역사 따라 마을 걷기


2.jpg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구호 아래 참여와 협력의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과제의 하나로 소가야 마을여행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가정과 학교에서만 주로 활동을 해야 하지만 철저한 방역과 소독, 거리두기로 학생들에게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도록 행사를 열었다.

 

소가야 마을여행 체험학습은 고성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원하는 곳을 선택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읍 일대, 당항포 일대, 거류·동해면 일대, 하일·상리면 일대 가운데 한 권역을 정해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소가야문화보존회 마을교사들과 함께 소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운다.

 

센터에서 만든 소가야 역사·문화공감과 체험 여행 책자를 비롯해 여러 자료로 미리 공부를 하고, 다녀온 뒤에는 학생들이 체험학습에서 배운 것을 소가야 퀴즈 QR코드를 이용해 문제도 풀고 신문이나 홍보자료 만들기로 다시 한 번 더 정리한다.


3.jpg


1.jpg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