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추진위원회 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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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추진위원회 협의회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5-27 오후 02:36:33  | 수정 2020-05-27 오후 02:36:33  | 관련기사 건


-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방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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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526(),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고성행복교육지구 추진위원회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안정 되게 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민 17명이 참여해,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성진(,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을 뽑았다.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 행복교육지구가 잘 운영되도록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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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운영 방안을 찾고, 예산 사용을 효율성 있게 하는데 대해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공동체 사업을 찾고, 마을교육공동체 방향성과, 행복교육지구의 안착과 확장성 방안, 학 교육 협력 체제 마련에 관해 자문하는 구실을 하게 된다.

 

곽봉종 교육장은 행복교육이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의 중심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4차 산업 기술혁명 시대에 마을교육이 장래를 이끌어갈 교육의 한 축으로서 학교울타리를 넘어 고성교육의 내일을 열어 갈 교육으로 창창히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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