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 무료교육은 당항포 요트앤스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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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무료교육은 당항포 요트앤스쿨에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4-12 오후 05:42:06  | 수정 2018-04-12 오후 05:42:06  | 관련기사 건


-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


고성군 , 초·중·고 해양레포츠 무료교육은 당항포 요트앤스쿨에서.JPG

 

오는 14일부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내 요트앤스쿨에서 고성고등학교 25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관광지사업소는 올해 고성고등학교를 비롯한 9개 학교 270여명을 신청 받았다.

 

세월호 사건이후 생존수영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카약, 윈드서핑 등 각종 해양레포츠 체험과 더불어 해양사고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물에 대한 공포심과 저체온증 극복 등을 위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물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패들보드를 구입해 개인과 단체교육을 같이하며, 고성군내 있는 초··고등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 , 초·중·고 해양레포츠 무료교육은 당항포 요트앤스쿨에서 (1).jpg

 

관내 학생이 아닌 타 지역 학교에서도 학교별 사전 예약 후 당항포관광지에 입장료만 내고 입장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에서는 2008년부터 크루즈요트, 딩기요트, 카약과 윈드서핑 등 해양레포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강사가 나서 교육 체험과 요트조종면허 면제교육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 전문교육 체험기관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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